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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펀딩 P2P 금융 플랫폼, 생생한 이용후기
  • 2016-02-23

코리아펀딩 P2P 금융 플랫폼, 생생한 이용후기

P2P 금융, 어떤사람에게 필요할까?

 

코리아펀딩, 첫 펀딩 15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P2P금융, P2P대출,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등 아직도 생소하고 어려운 말이 많아 P2P금융 플랫폼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이 많은 거 같아 코리아펀딩에서 직접 코리아펀딩 P2P금융 플랫폼 이용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P2P 금융이 무엇인지, 코리아펀딩의 플랫폼은 무엇인지 궁금한 많은 이용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이거 다 공개되는 건가요?(웃음) 저는 경기도에 살고, 혼자 살고 있는 자취남이기도 합니다. 학교와 회사가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보니 부득이하게 자취를 시작하게 됐고요 벌써 자취한지 햇수로 5년째 되고 있습니다. 제 인터뷰가 공개되니깐 여기까지만 소개할게요.(웃음)

 

Q. 독립도 했고 오랫동안 회사에서 월급도 받았는데, 코리아펀딩을 이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1000/65 짜리 오피스텔이에요. 솔직히 혼자 살고 있고 아직까지 받는 월급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매달 65만 원 내고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등 내고 생활비 쓰고 나면 저축할 돈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월세가 아닌 전세방을 구하고 싶었는데 3000만 원 정도가 필요했어요. 3개월 뒤에 그 정도 되는 적금이 만기인데 그동안 195만 원 넘게 월세로 빠질 생각하니 눈물이 눈앞을 가렸어요. 그래서 많은 대출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코리아펀딩을 알게 됐어요.

 

Q. 전세자금 목적으로 대출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나요?

A. 생각보다 많이 복잡했어요. 제가 원하는 전세방은 다 부동산 담보가 이미 잡혀 있어서 전세담보대출이 불가능했었고요 제가 전세자금 대출을 이야기하면 보통 집주인의 시선이 별로 곱지 않은 느낌을 받아 어려움이 많았어요. 또 저는 제가 평생 대출 안 하고 살줄 알았어요. 그래서인지 신용 관리를 엉망으로 했어요. 공과금 3개월 지나면 문에 독촉고지서 붙는 거 아세요?(웃음) 저는 혼자 살고 귀차니즘이 베이스에 깔린 자취남이여서인지 항상 그 고지서에 나와있는 제 가상 계좌에 3개월치 공과금을 입금하곤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련했던 거 같아요. 그러던 중 문득 제가 갖고 있는 장외주식이 생각난 거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코리아펀딩을 이용하게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거 같아요.(웃음) 네이버에 '장외주식 대출' 치면 코리아펀딩이 가장 위에 있더라고요!

 

Q. 코리아펀딩 P2P 금융 플랫폼에 처음 오셨을때 어떠셨어요?

A. 그냥 P2P 금융이란 단어가 제겐 너무 생소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전 195만 원을 아끼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는지 귀차니즘이 베이스에 깔린 자취남 치곤 열심히 알아봤어요.(웃음) 그리고 코리아펀딩이 딱! 저에게 필요했어요. 



<코리아펀딩 플랫폼의 구조>

Q. 열심히 알아보셨다고 하셨는데, P2P 금융과 코리아펀딩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먼저 P2P 금융은 개인과 개인이 직접 금융거래를 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는다. 이 정도가 제가 알고 있는 P2P 금융이에요. 정말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인 거 같아요. 그리고 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을 담보로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구조로 알고 있어요. 저와 같은 대출자에겐 꼭 필요한 플랫폼이에요. 왜냐하면 장외주식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곳이 정~말 없거든요. 제 생각엔 대출회사에서 장외주식을 평가할 인력이 없거나 뭔가 다른 제약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데 코리아펀딩은 가능하더라고요.



<코리아펀딩의 장점>

Q. 장외주식투자도 하시고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아요. 코리아펀딩 대출채권은 투자로 어떤거 같아요?
A. 네 아직 미래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계획이 없어서 제가 좀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해요. 하지만 이번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됐죠.(웃음) 아무튼 장외주식은 장기로 길게 보고 투자한 건데 당장 전세자금 만들자고 장외주식을 매도하기도 아까웠고요. 곧 적금이 만기라 장외주식을 팔기는 더욱 싫었어요. 코리아펀딩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가 가능한 플랫폼 같아요. 장외주식이란 담보로 투자금과 수익 이자를 지켜줘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높은 이자수익이 있으니깐요. 제가 코리아펀딩 대출채권에 투자한다면 요즘 저는 제가 장내주식 투자를 하는데 주식시장은 참 불안정하거든요. 그래서 제 모든 투자금을 다 주식에 투자하지 않아요. 주식투자 30% 하고 나머지 70%는 현금으로 들고 있어요. 주가가 많이 내려가면 보통 물타기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현금을 항상 비축해둬야 해요. 그래서 그 현금을 단기로 3개월에서 12개월 코리아펀딩에 투자하면 어떨까 싶어요. 투자금이 안전한데 높은 수익을 주니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Q. 회원님의 펀딩이 시작할 때 어떤 기분이셨어요?
A. 긴장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저에게 투자를 하셔서 펀딩금액이 오르는 모습을 보니 긴장이 많이 됐어요. 과연 내가 원하는 금액이 다 모일까 반신반의했지만 담보물 평가가 좋고 대출비율이 높지 않아서인지 점심 먹기 전에 다시 확인하니깐 목표펀딩금액이 다 모여 정말 기분 좋았어요. 마치 대학교 예비합격 기다리다가 합격된 기분? 회사에 입사발표 기다렸다가 합격 발표 난 기분이랄까요.(웃음)




<기존의 보증금 1000만원과 대출금 3600만원중 이사비용 100만원을 제외한 3500을 더해4500만원의 전세를 얻어냈다.>

 

Q. 현재는 어떠신가요? 마지막으로 코리아펀딩 회원에게 하고싶은 말 전해주세요.

A. 현재는 전셋집으로 이사했어요. 집은 조금 좁아졌지만, 무엇보다 피 같은 저의 65만 원이 매달 빠져나가지 않으니깐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랑 좀 더 가까워서 좋아요. 덕분에 아침잠 15분은 더 잘 수 있는 거 같아요.(웃음) 이제 상환일이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적금만기는 이미 끝나서 원금이랑 마지막 이자만 낼 준비하고 있어 홀가분해요. 장외주식 보유자 중에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장외주식투자자는 보통 장기간 보유해 높은 수익을 원하거든요. 그래서 돈이 급하다고 장외주식을 매도하기엔 너무 아쉽죠. 그래서 주변에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코리아펀딩을 꼭 소개하고 싶어요. 대출을 해도 좋고 투자를 해도 좋은 거 같아서요. 저도 투자금 70%는 코리아펀딩에 잘 분산해서 안전투자래보려고 해요. 저 말고 많은 분들이 앞으로 좋은 인연 같이 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P2P 금융은 많은 참여자가 있어야 더욱 합리적인 거래가 이뤄질테니까요.

 

Q. 코리아펀딩이 뭔지 잘모르는 분들을 위해 직접 인터뷰 응해줘서 감사합니다.

A.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