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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여겨봐야 할 담보 있는 P2P금융투자…관건은 투자자보호
  • 2016-04-26

눈여겨봐야 할 담보 있는 P2P금융투자…관건은 투자자보호 

담보 있는 P2P금융투자, 원금손실 최소화…연금리 6% 되지 않아도 최소 예∙적금보단 유리

 

초저금리 시대에 재테크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투자를 업으로 하지 않는 일반투자자들은 보유 자금을 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16년 4월 21일 기준) 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 1.47%, 정기적금 평균 금리 1.63%(은행연합회 자료 참고)로 예∙적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면 실질적으로 투자라기 보단 저축만 하는 실정입니다. 가령 예∙적금에 500만원을 투자한다면 1년에 예금 73,500원, 적금 81,5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P2P금융투자의 수익률은 높습니다. 또한 확정금리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부분도 없습니다. 보통 P2P업체의 평균 수익률은 9%이상입니다. P2P금융 상품의 금리가 6%라고 가정해도 500만원을 투자한다면 300,000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P2P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예∙적금에 투자하는 것보다 4배정도 더 많이 받습니다. 예∙적금에 이자소득세율(15.4%)을 적용하고 P2P금융상품에 비영업대금에 대한 이자소득세율(27.5%)을 적용하여 P2P금융상품 중 6%라는 비교적 낮은 금리상품에 투자할지라도 P2P금융상품의 이자수익이 3배정도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2P금융투자는 투자자들에게 생소합니다. P2P를 통해 대출을 희망하는 대출자에게 투자를 해 원금과 이자를 받는다는 시스템이 금리는 높지만 채무자가 원금과 이자를 갚지 않을 수 있는 원금손실 위험이 있어 선뜻 나서기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담보 있는 P2P금융 투자는 다릅니다. 코리아펀딩은 주식을 담보로 P2P금융에 참여하고 투자자는 연평균 수익률 11%입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채권자가 파산을 하더라도 주식담보가 있어 손실 보전이 비교적 더 쉽습니다.

또한 코리아펀딩의 P2P금융플랫폼은 대출금 상환이 미뤄지지 않도록 연체 시 담보주식을 반대매매 할 수 있어 염려가 없고 담보주식의 가치가 떨어진다 하여도 유지증거금과 반대매매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투자과정이 이루어집니다. 대출 심사과정에서도 대출이 불가능한 주식은 배제하고 주식에 따른 대출비율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엄격한 대출심사와 분산투자 권고 외에는 별 다른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 상태를 보자면 코리아펀딩은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국내 P2P금융시장 규모가 500억원으로 급격히 불어나면서 투자자보호 필요성에 대한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P2P업체가 ‘부실률 0%’의 홍보를 하지만 이미 부실채권이 발생한 사례가 있으며 향후 발생할 연체에 대비한 P2P금융업체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