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고금리 수익실현 가능한 차세대 P2P 대출플랫폼 코리아펀딩 20호 출시
장외시장의 황제주 옐로모바일, 코리아펀딩 상품으로 곧 출시예정
㈜스카이에셋에서 총 8건의 특허출원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한 ‘코리아 펀딩’은 장외주식만을 전문적으로 활용한 P2P 대출 플랫폼으로서, 11월 바디프렌드 주식담보대출을 1호로 시작하여 총 20개의 장외주식담보대출을 출시해왔고, 펀딩규모가 불과 한 달여 만에 10억 원을 돌파하였다.
최근 모바일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한 코리아펀딩은 오는 18일(금) 종합모바일회사인 ‘옐로모바일’에 대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YDM(옐로디지털마케팅)의 모회사이기도 한 옐로모바일은 현재까지 70여개 벤처기업을 지분 교환 방식으로 인수합병해왔으며, 총 5개 부문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매출 규모 2,000억원 이상의 종합모바일 회사이다. 각 사업부문 별로 중간 지주사를 두고 그 아래 유관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SMATO라 불리우는 S=옐로쇼핑미디어(모바일 쇼핑 플랫폼-쿠차), M=피키캐스트(모바일 컨텐츠 및 커뮤니티), A=옐로디지털마케팅(모바일광고 및 디지털마케팅), T=옐로트래블(여행, 숙박 등), O=옐로O2O(IT인프라 및 솔루션) 등의 5개 사업부문을 두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또한 최근 포메이션8(글로벌 벤처투자 회사) 등의 기존투자자와 일부 신규투자자로부터 전환사채(CB) 형태로 4,720만 달러(한화 5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빠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사업수완으로 모바일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성이다.
코리아펀딩은 현재 옐로모바일 전체매출 중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고 있는 주력계열사 YDM(옐로디지털마케팅)에 대한 펀딩을 진행 중에 있으며, YDM 단일 상품으로만 현재까지 약 3억원 정도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YDM은 퓨처스트림네트웍스(카울리)와 옐로스토리(위드블로그)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각각 앱 광고와 컨텐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회사여서 YDM의 사업구조와 높은 매출 비중으로 옐로모바일의 YDM 상장 추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리아펀딩은 금일(16일)부터 ‘서울바이오시스’와 같은 LED(발광다이오드) 생산회사에 대한 펀딩도 진행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LED Chip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는 세계 LED 패키지 시장에서 점유율 6위를 차지하고 있어 관계사간 시너지 효과가 큰 글로벌한 기업이다. 코리아펀딩에서는 가시광선 LED 시장에서 내실을 다져오며 UV 램프를 대체할 수도 있는 UV LED 시장까지 개척해나가고 있는 동사의 성장성을 주목하여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카이에셋의 김해동 총괄이사는 1997년부터 ‘장외주식 거래’만을 연구해 온 비상장주식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외주식 투자와 대출에 필요한 모델과 시스템을 발전시켜왔고, 현재의 코리아펀딩과 같은 진일보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었다. ㈜스카이에셋은 리서치자문 인력와 개발 전문인력을 통해 전문적인 기업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한 대출상품을 구성하고, 기존에 출원된 특허기술에 이어 보다 향상된 기술력을 P2P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해동 총괄이사는 “현재 베타 페이지로 진행 중인 코리아펀딩의 정식 버전이 2016년 2월에 출시되고,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플랫폼과 구성 상품 면에서 한 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