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투자자분들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작성자
코리아펀딩
작성일
2022-03-30

 

 

투자자 제위님 귀하 


저는 김해동 대표 아비입니다.


 제가 이곳에 나와 관리직원 및 이** 투자자대표와 채권 추심업무를 한지 다음 달 초면 1년이 됩니다.

연체 대출과 부실화된 차주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비롯하여 법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무차별 조치하고 압박해 소귀의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가장 보람 있는 일은 오** 대표가 운영하는 HDT(현 오톰)가 위 뉴스에서도 보시다시피 엄청난 규모의 외자 유치로 약 300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전북 및 강원도 지방정부 후원으로 공장증설 및 직원을 채용 중이고, 현 47개국에 이미 주상품인 “휴대용 전신투영 영상기”가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제 주가가 추세 반등을 위한 정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톰의 주식 총량은 약 1300만 주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순자본금은 63억 전후인데 이번 외자 유치로 무려 1700억 원이 계약 성공되었는데 계약금은 20% 선인 300억 원을 받았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구체적 계약조건은 알 수 없으나, 이런 계약이 조만간 성사될 거라는 소문은 이미 장외시장에 돌았고 그동안 우리 투자자들이 최근 5,100원까지 약세장에 저가로 파는 바람에 계약 당시 11,000원 하던 주가가 코스피지수와 연동하여 계속 내려갔고 투자자 여러분이 이 주식을 이체받아 저가로 매도한 분들의 꽤 많은 아까운 주식을 광주광역시 쪽 주요 큰손이 꾸준히 우리 쪽에서 판 주식을 매수했다고 회사 쪽에서 여러 차례 항의가 들어오기도 하였습니다.

주식을 안 받고 주식을 장외서 팔아달라고 하신 분도 대충 10여 만주가 돼 불가피하게 그리 처리하였습니다.


아직 합의 안 하고 주식 이체 안 받은 분들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HDT(오톰)가 외자 1700억 원을 계약했다는 것은 외국인 자본가들이 상장 가능성을 확실히 진단하고 회사 미래를 보고 배팅한 것입니다.

저도 증권사 지점장을 7년 했고 은행에서 여신만 20년 맡아 일해 왔습니다.

이 정도 외자 유치금액은 공모가가 최소 10,000원에서 15,000원 전후이고 이 회사가 상장 후 매출이 1천억 이상 일어나고 순이익이 200억 이상 잡히면 회사관계자는 장기 10만 원 이상 전망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매출액은 외국 자본가들이 주도적으로 매출을 크게 제고시켜 그들의 자본을 상장 후 팔고 나갈 것이므로 크게 염려 안 해도 될 것으로 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이 70% 전후 주식을 이체받아가셨고 아직 500명 전후가 아주 소액이거나 일부는 1천만 원 전후 고객도 계십니다.

저희 직원들에게 전화하시어 우선 주식을 이체받아 주식 물량을 확보하십시오.

일부 투자자분들께서 계속 엄벌탄원서를 넣으며, 주식을 이체받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들이 회사 운영하면서 집 담보로 받은 대출과 세금이 17억이나 돼 그걸 청산한다고 막내가 전세금을 빼 세금과 경매 직전의 엄마 집을 막아주고 두 가정이 한집에 살고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매달 600만 원 이상의 대출 원리금을 내고 있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20년을 새벽밥을 해 나르고 아들의 성공을 기원했던 어미에게는 빚과 과도한 세금만 남기고 자식은 구속되어 있기에 저는 아들을 구속 후 5개월을 버려두며 오래도록 감옥 살기를 바랐습니다.

애비가 35년 금융인으로 꽤 많은 돈을 벌어서 맡겼는데 저는 거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수준에서 두문불출하고 지냈습니다.

계속, 이 HDT(오톰) 주식을 당장 팔아도 돈이 되는 유용한 가치 주로 이체 받지 않고 거절하신다면 2심 판결 예상기일인 2022년 6.7월 전에 예치금 횡령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에게 추가보상을 하고 저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오** 대표의 HDT(오톰) 주식은 제가 받아냈습니다.

원계약서로는 주식 60만 주도 받기 어려운 허점 많은 계약서였습니다.

아들이 큰 죄를 지었고 제가 나서야 피해를 줄인다고 변호사님들과 주변 가족과 일부 투자자들이 간절히 원해 이곳에 나와 불철주야 못난 아들이 저지른 금융범죄를 대신 걸머지고 여러분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신명을 바치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 투자자들과 같이 손잡고 울기도 했습니다.


여러 투자자 제위님들

참으로 죄송합니다.

아들이 구속 되기 전 사무실서 새벽에 자해로 제목을 매달아 심정지로 병원에 실려 가 살아났다고 퇴직한 직원이 귀띔도 해줬습니다.

이놈이 도대체 무슨 일을 이렇게 처리했나 말할 수 없는 절망감에 고민과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정통 은행원 출신 애비를 외면하고 혼자 P2P를 하겠다고 보따리 싸서 나간 교만한 아들놈이 자기가 감당 못 하는 연체금을 돌려막기로 3.4년간 원금의 배가 넘는 100억대 이자를 허수상품으로 연명하며 시간을 벌어왔고, 실제 회사를 150억 원에 팔아 연체금을 해결하려고 가계약서가 오갔고 실제는 기십억원을 들고 온 자본가가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회생시키려 노력했으나 P2P 투자 한도가 축소돼 철회하고 나가는 바람에 고리 19% 연체이자는 눈덩이처럼 늘어났던 것입니다.

금융 경험도 없는 못난 아들의 주변에 사기성 있는 소수 임직원이 아들을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전부 아들이 시켜 사고 났다고 진술하며 전부 다 빠져나갔습니다.

분명 공범인데도 전부 자기 혼자 결정처리 했다고 검찰에 진술하고 입 다물고 진술 거부로 P2P 업계 최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00억 이상 전액 횡령하고 일부 갚거나 합의도 일체 않고 구속된 모 인사도 지금 2심에서 7년을 선고받고 형을 살고 있습니다.

여기 투자자들이 조직적으로 엄벌탄원과 법원에 진정서를 접수시켜 죄인 김해동이는 P2P 업계 사상 법정 최고형인 11년을 받고 2심 대기 중입니다.

여기서 엄벌탄원서를 추가로 넣고 아들이 평생 환갑이 넘도록 감옥살이한다면 투자자분들 모두에게 얻어 지는 게 없습니다.

그리되면 저는 여기서 일할 명분이 없어져 회사 채권서류를 채권추심기관에 넘기고 제 일터로 가야 합니다.

49세 아들이 환갑 넘도록 장기형 선고받으면 제가 여기서 무슨 일을 더 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부실대출 중에는 악성 연체자도 분명 있습니다.

그들의 담보물 경매로 몇억은 회수 가능하나 계속 안 갚고 뺀질거리면 제가 서명하고 여러분이 연대 서명한 형사고소장을 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출받아 갈 때는 얼굴에 돈 떼먹는다고 쓰여 있지 않아 초급 아마추어 금융인은 잘 모릅니다.

대출 퍼주고 연체시킨 아들보다 더 나쁜 놈들이 수천 명의 소액투자자 돈인 걸 뻔히 알고 공돈으로 착각 고의 연체로 돈 안 갚고 도망 다니는 인간들입니다.

이 악질 사기꾼 인간들을 고소해야 돈을 받지 중죄 선고받고 감옥서 맥없이 앉아 영어 신세로 후회하고 눈물짓는 바보 아들 김해동이를 계속 고소하고 엄벌탄원 해봐야 연체된 대출금이 회수되거나 받아지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최고형을 받은 죄인 신분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이 고소해 우리 코펀대부와 이**투자자대표 관리계좌가 넉 달째 검·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죄가 있다고 지적받은 건 없습니다.

여기 일하는 우리 관리직원과 저는 베테랑급 지점장 출신 은행원 출신입니다.

이** 투자자대표도 우리 직원과 서로 견제 검증하고 원칙에 입각 일해 왔습니다.

대표이사 구속 후 회사가 무주공산일 때 무변론이거나 불합리하게 취득한 서류로 판결을 받아 본인의 투자금을 빼간 사람도 서너 명이 있습니다.

지금은 실무자가 법적으로 다 대응하여 상품별 권리주체가 다른 건은 모두 방어하고 지키며 법적 대응 하고 회수 받은 대금은 가끔 입금해 드리고 있습니다.

70살이 넘은 저를 봐서라도 아들 죄를 용서해주시고 꾸준하고 성실히 2.3년 간은 계속적으로 연체대출자를 추적해 연체금을 회수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코펀대부의 대출채권을 마감하고 잔여 채권을 채권추심기관에 넘긴다고 하더라도 연체총액의 10% 미만이거나 무상으로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투자자대표 이**도 여기저기서 일부 강성 투자자가 고발하거나 무고가 들어와 사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도 피해자입니다.

스스로 존엄을 지켜주며 엄격히 법 준수하여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너지면 이곳도 무주공산입니다.

지난 4월 여기 봐 보니 임자 없는 부도회사 한마디로 썩은 냄새로 진동했습니다.

힘을 모아 연체금 받는데 올인 중이니 깊은 배려 부탁합니다.


2022.3,29


김해동 대표

아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