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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 소비자 중심 시장경제의 패러다임
  • 2016-03-04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 소비자 중심 시장경제의 패러다임

‘계좌이동서비스’ 잘 알고 활용해보자!

 

최근 공급자에서 소비자의 위주로 시장경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계좌이동서비스인데요. 

작년 7월에 1단계, 10월 2단계, 그리고 지난달 26일 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자동이체 건수는 약 26억1천만건이며 800조원에 달하는 큰 시장입니다. 그래서 각 은행사들은 주거래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수신상품과 대출상품에 우대금리를 주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큰 이슈인 ‘계좌이동서비스’ 과연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 용어는 ‘계좌이동제’라고 쓰이고 있지만 정확히는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자동이체는 무엇일까요?
자동이체는 먼저 자동납부와 자동송금으로 구분됩니다.






자동납부는 요금청구기관이 물품 및 서비스 제공 계약에 따라 발생한 이용요금을 고객이 지정한 계좌에서 출금하는 서비스입니다.

자동송금은 고객이 스스로 설정한 이체조건(수취인,입금계좌,금액,주기 등)에 따라 특정계좌로 주기적으로 이체하는 서비스 입니다.

이러한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자동이체 등록정보를 페이인포(www.payinfo.or.kr)나 은행 창구를 통해 일괄 조회하고 동 정보를 해지 또는 변경하는 통합서비스를 ‘자동이체 통합관리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


여기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에는 세가지의 제공 서비스가 있습니다.

-자동이체 조회서비스: 전 금융회사에 등록된 자동이제 정보를 일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해지서비스: 전 금융회사에 등록된 자동이체 정보 중 원치 않는 내역을 쉽게 해지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변경서비스: 자동이체 계좌를 다른 계좌로 편리하게 변경신청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들은 어떠한 대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거래계좌를 변경하기 위해 이용중인 모든 요금 청구기관의 자동이체를 일일이 해지하고 신규 등록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어 편의성이 향상이 됩니다.
두 번째는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된 자동이체를 일괄 조회 할 수 있어 금융사고 가능성을 예방하는 안전성이 강화 되었습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51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그 중 은행 및 서민금융기관에서는 자동이체 조회업무와 해지업무는 처리 할 수 있으나 자동납부 업무 중 변경업무 및 자동송금업무는 일부 기관에서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일괄적으로 자동이체 부분을 변경할 수 있고, 통장을 한눈에 관리 할 수 있어 재테크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도 정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듯 합니다.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의 이용방법은 은행창구를 통해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페이인포(www.payinfo.or.kr)에 접속하여 신청접수를 하면 됩니다.

재테크의 유용한 정보도 얻게 되고 안전하면서 높은 이자수익을 자랑하는 ‘코리아펀딩’ 언제나 고객중심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도움을 드리는 곳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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