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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펀딩, 200억 규모 장외주식 담보 P2P펀딩 및 대출 상담 실시
  • 2016-04-29

코리아펀딩, 200억 규모 장외주식 담보 P2P펀딩 및 대출 상담 실시

전문투자자도 우량 장외주식 담보 P2P 금융 투자자로 직접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P2P금융 플랫폼 '코리아펀딩'에서는 2016년 4월 29일부터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장외주식을 담보로 한 200억 규모의 P2P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이를 위해 우량 장외주식 보유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장외주식 담보 P2P펀딩' 건은 기관투자자 및 전문투자자가 담보채권 매수자로 참여하는 '사모형 P2P 펀딩상품'이다.

 

'코리아펀딩'의 김해동 대표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P2P펀딩 담보채권의 기초자산인 담보주식은 만기일까지 신탁회사의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보관 및 예치 할 예정으로 담보채권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장외주식 담보 P2P펀딩' 상품에 편입되는 장외주식은 대기업 계열사 및 중견기업, IT/벤처, 바이오/헬스케어 종목을 대상으로 담보자산 평가액 대비 최대 60% 까지 금리 연 7% ~ 8%를 적용하여 종목당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다.

 

또한, 펀딩대상 장외주식에 대한 기업가치평가는 비상장기업 전문 투자자문사인 '시온투자자문'을 통하여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유동성의 4개 항목의 평점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만 자금을 집행한다.

 

이번 '장외주식 담보 P2P펀딩' 상품의 경우는 개인투자자 중심으로만 이뤄졌던 P2P업계에 최초 기관 및 전문투자자가 실제 대출채권 매수자로 참여했다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국내에 핀테크 열풍이 불면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역인 'P2P금융시장'은 작년 말 기준 200억원의 규모였으나, 금년 들어서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500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로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이미 국내 한 자산운용사가 지난 4월 12일, 미국의 P2P 금융펀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출시하여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을 통하여 판매한 바 있다.

 

하지만 전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펀딩은 '코리아펀딩'의 적극적인 제안 및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결실로 P2P금융플랫폼이 직접 만든 국내 최초의 대안투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20여개의 P2P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특허(IP)를 출원한 '코리아펀딩'은 대한민국 최초로 '장외주식'과 'P2P대출'을 결합한 P2P금융 플랫폼이다. 2015년 11월에 베타서비스를 오픈 하였으며, 현재까지 60억원 규모의 펀딩을 진행한다.

 

'비상장 장외주식 담보 200억 규모 P2P펀딩' 관련 상담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나 문의전화(1833-9188)를 통해 상담 및 안내 받을 수 있다.